영어원서 읽기 Day3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3p)

영어 체력을 키우는 방법

 내 영어의 수준과 영어 원서의 수준이 잘 맞아야 영어 체력을 키울 수 있다. 내 수준보다 너무 쉽거나, 어려우면 오히려 성장하지 못 할 수 있다. 따라서 수시로 영어 체력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지금 함께 읽고 있는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은 중급 정도의 수준이다. 만약 원서를 읽기 어렵다고 느껴진다면 지금보다 쉬운 원서를 읽는 것을 추천한다.

원서 읽기

 

원문 해석

 1979년의 늦봄 덥고 끈적한 토요일 오후였습니다. 수백 명의 우리들은 메인 캠퍼스 잔디밭에서 나무로 된 접이식 의자에 일렬로 나란히 앉아 있었습니다. 우리는 파란색 나일론 망토(졸업 가운)를 입고 있었습니다. 우리는 지루해하면서 긴 연설을 들었습니다.

 

 졸업식이 끝났을 때, 우리는 공중으로 모자를 던졌고, 매사추세츠 월담 도시의 브랜다이스 대학의 선배들은 공식적으로 대학교를 졸업했습니다. 우리들 중 많은 사람들의 어린 시절이 막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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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1

late spring 늦봄 / early spring 이른 봄

 

a hot, sticky Saturday afternoon.

hot 앞의 a는 뒤에 Saturday afternoon의 관사이다. hot과 sticky는 형용사로 ,(콤마)로 이어져있는 구조이다.

 

hundreds 수 백의

* 막연한 수라서 s가 붙음

two hundred

* 구체적인 숫자가 언급되면 s가 붙지 않는다.

 

nylon robes 나일론 가운 - 졸업식 가운을 의미한다. graduation robes로 써도 괜찮다.

 

impatiently 끈기없이

 

speeches (수 백명의)연설들

 

listen 뒤에는 전치사 to가 잘 쓰인다.

 

Part2

~ we are officially graduated from college, ~

* are이 없이 graducated만 있어도 문제없지만, 졸업한 상태를 강조하기 위해서 일반 과거가 아닌 be + pp를 사용하였다.

 

graduate 뒤에 from 전치사가 잘 쓰인다.

 

~come down on childhood.

* 해석상 커튼이 어린시절에 내려왔다는 의미로 전치사 to가 쓰일 것 같지만 on이 맞다. 커튼이 지면에 맞닿아서 on 뒤의 단어에 영향을 줬다는 뜻으로 쓰였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