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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뮤지컬 넘버

Opening up - Sara Bareilles 뮤지컬 웨이트리스 Musical Waitress

by 울라s 2024. 11. 9.
뮤지컬 웨이트리스 넘버 what's inside

 

Act I Scene 1: The Pantry

1막 1장 : 팬트리

PROLOGUE: WHAT’S INSIDE

프롤로그 : 무엇이 들어갔나요?

SUGAR… SUGAR…

설탕… 설탕…
SUGAR, BUTTER… SUGAR, BUTTER…

설탕, 버터… 설탕, 버터…
SUGAR, BUTTER, FLOUR

설탕, 버터, 밀가루
SUGAR, BUTTER, FLOUR

설탕, 버터, 밀가루

SUGAR, BUTTER, FLOUR
설탕, 버터, 밀가루

SUGAR, BUTTER, FLOUR
설탕, 버터, 밀가루

SUGAR, BUTTER, FLOUR

설탕, 버터, 밀가루


JENNA 제나
MY HANDS PLUCK THE THINGS I KNOW THAT I’LL NEED

내 손은 내가 필요한 것들을 알고 있어
I’LL TAKE THE SUGAR AND BUTTER FROM THE PANTRY

팬트리에서 설탕과 버터를 가져오지
I ADD THE FLOUR TO BEGIN WHAT I AM HOPING TO START

만들고 싶은 걸 생각하며 밀가루를 넣고
AND THEN IT’S DOWN WITH THE RECIPE

그리고 레시피를 따라해
AND BAKE FROM THE HEART

마음을 담아 구워내

SUGAR,

설탕,
AND BUTTER,

그리고 버터,
AND FLOUR,

그리고 밀가루,
AND MOTHER

그리고 엄마..


WHAT’S INSIDE?

무엇이 들어갔나요?
EVERYONE WANTS TO KNOW

모두 알고 싶어 해

 

WHAT’S INSIDE?

무엇이 들어갔나요?
AND I ALWAYS TELL THEM, BUT I WHAT’S INSIDE?

무엇이 들어 있는지 나는 항상 알려주지만,
FEEL MORE THAN WORDS CAN SAY OOH…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어..


YOU WANT TO KNOW

다들 간단한 질문의 답을 알고 싶어해
SIMPLE QUESTION SO THEN WHAT’S THE ANSWER

그렇다면 대답은 무엇인가요?
MY WHOLE LIFE IS IN HERE

내 인생 전부가 여기에 들어갔어요.
IN THIS KITCHEN BAKING

베이킹하는 이 주방에서요.

WHAT A MESS I’M MAKING
내가 뭘 만들고 있는거야


CAL 칼
Jenna!

제나!

SONG #1: OPENING UP

 

CAL 칼
What’s the special pie today?

오늘 스페셜 파이는 뭐야?

JENNA 제나
Deep Shit Blueberry Bacon.

딥 시트(골치아픈) 블루베리 베이컨이야.


CAL 칼
Deep shit?

딥 시트(골치아프다고)?


JENNA 제나
Dish! Deep Dish! Sorry Cal.

디쉬! 딥 디쉬! 미안, 칼.

THE DAY STARTS LIKE THE REST WE’VE SEEN

오늘도 똑같은 하루가 시작돼
ANOTHER CARBON COPY OF AN OLD ROUTINE

오래된 일상이 또 반복되는 하루

BECKY 베키
DAYS KEEP COMING,

하루 하루 흘러가고

DAWN 돈
ONE OUT, ONE IN

흘러 가면, 흘러 오고

JENNA/ BECKY/ DAWN 제나/베키/돈
THEY KEEP COMING

반복되지

CAL 칼
Make that coffee strong enough to chew!

커피 씹어 먹는 것만큼 진하게 내려!

JENNA 제나
I DON’T KNOW WHAT I WISH I HAD

내가 뭘 원했는지 모르겠어
BUT THERE’S NO TIME NOW FOR THINKING THINGS LIKE THAT

하지만 그런 생각할 시간은 없어

WE’VE GOT TOO MUCH TO DO

우리에겐 할 일이 너무 많아

DAWN & BECKY 돈 & 베키
TOO MUCH TO DO

할 일이 너무 많아


THREE WAITRESSES 세 명의 웨이트리스
ALL THESE SAME THINGS WE’RE ALWAYS

우리가 항상 하는 같은 일들
OPENING UP

가게 문을 열고
LETTING THE DAY IN

하루를 맞이하며
OVER A CUP WE’LL SAY

사람들에게 말해
HELLO, HOW YOU BEEN?

안녕하세요 잘 지냈어요?
LOOKING AROUND

주위를 둘러보아도
SEEING THE SAME THINGS

같은 것들이 보이고
EVERY DAY BRINGS

매일이 똑같아

THREE WAITRESSES + CAL ENSEMBLE 세 명의 웨이트리스 + 칼 + 앙상블
HELLO

안녕하세요
HELLO

안녕하세요
HOW YOU BEEN?

잘 지냈어요?
HOW YOU BEEN?

잘 지냈어요?
THANK YOU

감사합니다.
THANK YOU AGAIN

감사합니다를 반복해

COME AGAIN!

또 오세요.


ALL ENSEMBLE 모든 앙상블
SOME THINGS NEVER CHANGE

절대 변하지 않아
SOME THINGS NEVER CHANGE

절대 변하지 않아

BECKY 베키
I WOULDN’T CALL THIS PLACE A HAPPY END

난 이 곳이 행복하지 않아
BUT I’VE BEEN ‘ROUND THE BLOCK AND JUST CAME BACK AGAIN

하지만 나는 한 블록이나 건너오면서 다시 또 오지
A SMALL TOWN LIKE OURS AIN’T MUCH

우리 같은 작은 동네는 별로 없지만
BUT SOMETIMES HOME IS WHERE YOUR ASS ENDS UP

평생을 여기서 살아가겠지

CAL 칼
ORDER UP!
주문 나왔습니다!

DAWN 돈
ORDERED UP IS HOW THE DAY WILL FIND ME

주문 나왔다는 건 나를 찾는 말이야.
EVERYTHING IN ITS PLACE AND TIMING

모든건 제자리에 있어야 하고, 시간도 맞춰야해.
I LIKE THE WAY MOST OF THE DAYS LOOK EXACTLY THE SAME

난 똑같은 하루가 반복되는 게 좋아

CAL 칼
ORDER UP!

주문 나왔습니다!

ALL 모두
CHECK THE CLOCK

시계를 확인해
TICK TICK TOCK

틱틱톡

 

CAL 칼

DON’T STOP SERVE WITH A SMILE

멈추지 말고 웃으면서 서빙해

 

THREE WAITRESSES 세 명의 웨이트리스

HURRY UP FILL THE COFFEE CUP

서둘러서 커피를 컵에 채우고
AND THEN IN A WHILE TAKE A BREATH WHEN

아주 잠깐 숨을 고르고
YOU NEED TO BE REMINDED THAT WITH DAYS LIKE THESE

이런 날에는 생각할 필요가 있어
WE CAN ONLY DO THE BEST WE CAN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는 것뿐이라고

TILL WE DO IT AGAIN

이걸 다시 할 때까지


CAL 칼
COME ON MOVE IT NOW

빨리 움직여!

THREE WAITRESSES + CAL 세 명의 웨이트리스 + 칼
OPENING UP / HELLO

오픈하고 / 안녕하세요
LETTING THE DAY IN / HOW YOU BEEN? THANK YOU

하루를 맞이하며 / 잘 지냈어요? 감사합니다.
AGAIN

반복하지

OPENING UP / SOME THINGS NEVER CHANGE

오픈하고 / 절대 변하지 않아

HELLO

안녕하세요
HELLO

안녕하세요
HOW YOU BEEN?

잘 지냈어요?
HOW YOU BEEN?

잘 지냈어요?
THANK YOU

감사합니다.
THANK YOU AGAIN

감사합니다를 반복해
COME AGAIN!

또 오세요!

ALL 모두
SOME THINGS NEVER CHANGE

절대 변하지 않아

 

musical waitress 포스터

 

뮤지컬 웨이트리스의 첫 번째 오프닝 곡이다.

변하지 않는 반복되는 하루..

출근하며 듣는 노래 리스트 중 하나..ㅎㅎ

멜로디는 밝은데 가사가 희망이 느껴지지 않는

우리네 일상처럼 느껴져서 공감가는 노래다..

결말을 알고 있으니 조금 다르긴 하겠지만

그렇게 밥벌이 하면서 살고 있는 

내 자신 대견하고 기특해..ㅎㅎ

오늘도 오블완 끝나기 전에 완료..ㅎ